걸그룹 다이아, 탈퇴한 막내 맴버 22세 솜이 성인방송 진출 BJ로 활동

2015년 연예 기획사 다인원 그룹은 걸그룹을 만듭니다.

2015년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신인 걸그룹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멤버 전원이 비주얼 멤버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는 극찬을 받은 그룹 다이아

 

다인원 그룹이라면 으레 한두명은 외모 구멍일 법하지만 다이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었고, 덕분에 비주얼 그룹으로 반짝 화재를 모으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실력도 매력도 애매한 상황에서 비주얼 하나만으로 대중의 관심을 자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얼마 못가 화제성도 떨어지기 시작되었고, 흔한 중소 걸그룹 중 하나로 잊혀 가기 시작한 다이아.

그러던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아 이오 아이(IOI) 최종 멤버로 발탁됩니다.

이는 다이아의 재기에 큰 도움이 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IOI)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소속사 사장인 김광수의 욕심으로 다이아 활동을 병행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다이아는 오히려 비호감 낙인까지 단단히 찍히게 됐습니다.

IOI 다른 멤버들은 본 소속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다이아만 정채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는 건 대중의 반감을 사기 충분했죠. 결국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게 된 정채연이 프듀 활동을 마친 뒤 다이아의 재 합류한 이후에도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룹 내 이미지와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시점, 소속사에서는 2017년 새 멤버 주은과 솜이를 영입하며 다이아의 재도약을 노렸습니다.

​

그러나 소속사의 바람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주은과 솜이가 판을 뒤엎을만한 비주얼이나 실력을 보유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이미 한번 대중의 눈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는 둥 마는 둥 지지부진하게 그룹이 유지만 되고 있던 2019년 여름 새 멤버로 합류한 솜이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룹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연습에 시간을 투자해도 모자란 판인데도, 솜이가 남자 친구랑 클럽에 놀러 갔다 포착됩니다.

심지어 솜이라는 활동명과 함께 오늘 ('ㅅㅅ개필'((ㅅㅅ하고 싶다))이라는 저급한 문구, 개필이라는 저급한 문구를 클럽 전광판에 띄우는 등 개막장 행보를 보인 것입니다.

 

더욱이 솜이가 방문한 클럽이 바로 전년도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버닝썬 관련 클럽이라는 사실과 SNS를 통해 남자 친구의 가게를 홍보해 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걸그룹에 소속된 멤버로서 최소한의 절제도 하지 않는 솜이를 향한 팬들의 비난과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폭발했습니다.

 

 

다이아 팬들에 배신감과 실망감은 다른 멤버들과의 비교로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솜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경우 그룹 이름을 알리기 위해 매일 스스로 유튜브 영상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고, 해외까지 가서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며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몸이 부서져라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가뜩이나 존재감이 가장 없고, 비주얼로 딸리는 뒤늦게 합류한 멤버가 불성실하게 행동하는 건 기존 다이아 팬들의 반감을 사는 게 당연했습니다.

 

비록 인지도는 높지 않았지만 걸그룹 멤버의 일탈이라는 내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며, 욕이란 욕은 다 먹게 된 솜이! 클럽 논란을 빚은 직후 그해 12월 행사에 혼자 불참한 것을 시작으로 솜이는 다이아 그룹 활동 대부분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팬들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소속사에서는 솜이의 거치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멤버들 역시 말을 아끼는 모양새를 취하며 솜이의 탈퇴설이 돌기 시작했지만 어쩐지 솜이의 활동 중단 이후 1년 넘는 기간 동안 탈퇴를 공식화하는 발표가 없어 의문만 이어지던 중에 솜이의 탈퇴가 가시화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활동 중단 후 약 2년이 지난 2021년 솜이가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을 시작했다는 근황에 알려진 것입니다.

 

거기다 다이아 데뷔 6주년 공식 인스타 포스팅에서도 이름이 제외되었고 멤버들 역시 솜이에 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솜이의 탈퇴 사실은 기정사실인 듯 보였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탈퇴설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무렵에 솜이는 또 한 번 충격적인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2021년 11월 이번엔 '촘이'라는 예명으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브이 <팬더 TV>라는 곳에서 여캠 방송을 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앞서 한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했던 적이 있는 만큼 소비의 인터넷 방송 진출은 그리 놀랄 만한 소식이 아니었지만 문제가 된 건 팬더tv라는 사이트 자체였습니다.

 

팬더tv는 이른바 ㅂ방 콘텐츠가 주류인 플랫폼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수위 높은 노출 위주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걸그룹 출신인 솜이가 방송을 진행한다는 사실은 여러모로 큰 충격일 수밖에 없었죠

​

그나마 다행인 건 팬들의 우려와 달리 생각만큼 심한 노출 하지 않았다는 건데 그래도 팬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

그중에서도 솜이를 응원한 팬들에 실망감 섞인 분노가 최고조에 달했는데요.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솜이의 팬들은 한 장에 20000원에 달하는 솜이의 사진을 구매했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솜이를 직접 보기 위해 수십만 원에 돈을 들여 쇼케이스, 팬사인회 등에 참석해 왔는데, 이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소미와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잠깐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A컵 지킴이 불끈이 오빠'라는 저질 닉네임을 가진 시청자한테 삼만 원만 받아도 헐벗은 몸으로 춤을 추는 솜이의 모습을 보면서 솜이를 위해 돈과 시간 소비한 자신의 과거를 모두 폐기시켜 버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솜이의 팬들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솜이한테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다. 여태 여캠 포카를 2만 원이나 주고 샀다며 상당한 현타를 받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룹 활동은 진작에 잡은 지 오래고 그렇다고 솔로 가수로서 활동할 기반도 없으니 솜이 입장에선 예전 팬의 의견은 그다지 중요한 것 같지 않은데요. 역시나 팬들의 한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매일 같이 방송을 진행하며 잘 지내고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한편 다이아 소속사는 올해 1월에 들어서야 소미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합니다.

 

이럴 거면 진작에 탈퇴 사실을 발표에서 팬들이 하루빨리 탈덕하기라도 도와주지 솜이가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묵묵히 기다린 팬들의 현재 심정이 어떨지 짐작조차 되질 않는군요.

어찌 되었든 솜이가 앞으로 정신 차려서 좀 더 진중한 사람으로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라봅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솜이를 사랑해주었던 팬들도 다시 한번 솜이의 곁으로 다가와 줄 것입니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사고팔고몰

 

100% 완전 무료 게임한판

오징어게임 테스트

지옥 테스트, 내가 고지를 받는다면?, 지옥 심리테스트

내 남편은 몇점? 대한민국 남편 테스트

원더우먼 MBTI 테스트

오징어게임 생존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