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코큐텐, 파킨슨과 같은 신경계질환 효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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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코큐텐, 파킨슨과 같은 신경계질환 효능 있다.

by yeoubi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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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는 일명 '비타민 사촌' 이라 불리운다. 항산화제 대표 코큐텐의 효능을 알아 봅니다.

사람의 몸도 녹이 슬까? 모든 물질이 원자와 분자로 구성돼 있듯 인체도 다르지 않다. 쇠가 산화해 부식하는 것은 분자와 원자를 중심으로 주변을 돌고 있는 전자의 안정된 구조가 깨지기 때문. 인체의 세포 역시 늙고 병드는 과정은 같다. 요즘 코엔자임 Q10(코큐텐)이나 비타민 C·E와 같은 항산화제가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입니ek.

 

 

 

◆노화를 지연시킨다

두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는 행복한 부부. 세포의 건강한 모습이다. 여기서 부부는 원자와 분자, 두 아이는 두 개의 전자다. 이 가정의 행복을 파괴하는 것이 유괴범 즉 활성산소다. 아이(전자)를 뺏긴 부부는 붕괴되기 시작한다. 세포가 망가지는 산화 과정을 겪는다. 면역력이 약해지니 빨리 늙고, 각종 병에 시달린다. 따라서 활성산소로 붕괴된 세포에 안정을 찾아주는 것이 노화 예방법이다.

문제는 우리 몸속에서 생산되는 항산화 물질이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다는 것.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코큐텐 역시 마찬가지다. 코큐텐은 에너지 생산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원(ATP)합성에 기여하고, 미토콘드리아 막의 산화를 막는다. 쥐에게 코큐텐을 투여한 결과, 보통 쥐보다 56%의 수명 연장 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도 있다. 현재 코큐텐은 피부세포 재생, 주름 개선 및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심장을 강화한다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쉼 없이 활동한다.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심장에는 다른 세포보다 미토콘드리아 수가 더 많다. 당연히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코큐텐의 요구도 역시 높다. 결국 코큐텐이 부족하면 에너지 생산이 잘되지 않아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진다는 게 코큐텐 예찬론자들의 설명이다.

실제 심부전 환자의 코큐텐 농도는 정상인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 울혈성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하루 100~200㎎의 코큐텐을 투여했을 때 심장 기능이 증진된 사실이 입증됐다. 혈액을 뿜어내는 좌심실 기능이 좋아져 심장의 펌프 능력이 개선된다는 것.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과정에도 도움을 준다.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계열 약물을 복용하면 코큐텐의 체내 생성이 억제된다. 두 물질의 합성 경로가 같기 때문. 따라서 스타틴계 약을 복용할 때 함께 복용을 권하는 의사도 있다.

 

코엔자임 큐10이 활용되는 질환

 

 

◆파킨슨 등 신경질환에도 사용

코큐텐은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미국 캘리포니아 의대 신경과 클리퍼드 셜츠 박사는 80명의 파킨슨병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16개월 동안 코큐텐과 가짜약을 각각 투여했다. 파킨슨병 환자들에게서 코큐텐 분비량이 매우 낮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 연구 결과 코큐텐 복용 그룹의 정신·신체 기능이 가짜약 그룹에 비해 병의 진행이 44%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균형감각 상실 또는 언어 장애가 있는 운동실조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뉴욕 컬럼비아대 살바토레 디마우로 박사팀은 운동실조증 환자 6명에게 코큐텐을 투여한 결과, 환자 6명 중 5명이 보조기구를 사용해 걸을 수 있게 됐고, 어떤 환자는 집 밖에 나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치주염·비만·불임 남성에도 효과

코큐텐은 비타민과 같이 정상적인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 물질이다. 잇몸병이나 당뇨 환자·흡연자 등 세포 손상이 많은 사람에게 유효하게 사용된다. 잇몸병의 경우 출혈과 염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미국의 한 회사는 잇몸병 보조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품을 20여 분 씹고 있으면 코큐텐이 용출해 약효가 두세 시간 지속된다는 것.

비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된다. 코큐텐은 비만한 사람의 체내 열량이 제때 에너지로 환원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큐텐 복용·비복용 그룹으로 나눠 식사요법을 하면서 임상을 진행한 결과 복용 그룹은 13.6㎏ 감량한 반면 후자는 5.9㎏ 빠지는데 그쳤다.

불임 남성에게도 사용된다. 정자 내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코큐텐이 부족할 경우 ATP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져 불임 상태인 22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매일 코큐텐을 복용케 한 결과 정자의 운동성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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